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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영화 리뷰

[♥범죄 영화][NO스포] 가이 리치 만의 색깔이 묻어나오는 영화 스내치 (Snatch, 2000)

영화보는남자 2016. 9. 1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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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내치 (Snatch, 2000) 입니다.


스내치 (Snatch, 2000) 의 감독은 가이 리치 입니다.

가이리치라고 하면 잘모르실수도 있는데

락스타 투 스모킹의 감독입니다!


가이 리치만의 특유의 색깔이 있습니다.

음.. 몬가 초반에는 정신이 없다가 후반에 빵! 터트리는 느낌?

그런게 있는데요


스내치 (Snatch, 2000)도 유명한 영화다보니 믿고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배우도 ㄷㄷ 합니다.

믿고보는 배우가 둘이나 있다니...

결말이 궁금하신 분은


스내치 (Snatch, 2000)  내용 및 줄거리.

  다이아몬드 도둑인 네 손가락 프랭키(베니치오 델 토로 분)

자신이 훔친 다이아몬드를 뉴욕에 있는 보스 아비( 데니스 파리나)에게 전달해야한다.

자잘한 보석들을 런던에 있는 보석 장물아비 더그(마이크 레이드)에게 넘겨줘야 한다.

허나 프랭키가 무허가 도박 권투에 돈을 걸면서 다이아몬드의 운명은 예측할 수 없는 곳으로 달려간다.


  한편, 풋내기 무허가 권투 프로모터인 터키쉬(제이슨 스테텀)와 토미(스티븐 그레이엄)

마피아 두목인 브릭 탑(알란 포)과 함께 사기 도박을 해서 건수를 올릴 계획이다.

하지만 4회에 무너지기로 예정되었던 권투 선수가 아일래드 집시인 원 펀치 미키(브래드 피트)의 주먹에 쓰려지자,

그들은 미키를 임시 방편으로 링에 올린다. 4회에 무너져야 한다는 약속을 받고서...

그러나 미키는 약속과는 정반대로 4회에 상대 선수를 기절시키고 만다.
  터키쉬와 토미는 브릭 탑의 처절한 보복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으나 브릭 탑은 이 두 명의 어설픈 갱들에게 한번의 기회를 더 주기로 한다. 터키쉬와 토미는 이번에도 실수하면 잔혹한 살육이 기다리고 있음을 미키에게 인지시키고 또 인지시킨다.

한편 프랭키가 실종되자 아비는 영국런던행 비행기에 오른다.

아비는 그곳에서 전설적인 인물, 총알 이빨 토니(비니 존스)에게 사건을 의뢰, 보석을 찾으려 한다.

하지만 불쌍한 프랭크는 시신으로 발견되는데...


과연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




그 이후 이야기는 스포니깐 쓰지 않을게요!


결말이 궁금하신 분은


자!! 이제 영화를 본 후


----------------- 별점 ----------------


누구에게?

별점은요?

그런 이유는?

남자 에게

★☆ (별 4개)

남자의 야성미가 느껴진다

여자 에게

★▲☆ (별 3.5개)

조금 정신없는 영화

10대 에게

★☆ (별 4개)

가이 리치의 매력에 빠질 영화

20대 에게

★☆ (별 4개)

배우들 연기 진짜 좋아요

30대 에게

★▲☆ (별 3.5개)

정신없어서 이해하기가 좀..

연인 에게

★☆☆ (별 3개)

연인끼리는 그냥 볼만한 정도?


스내치 (Snatch, 2000)  장점. ​ 


야성미가 느껴지는 영화


​가이 리치만의 특유의 느낌이 팍팍느껴집니다.

정신없이 전개되면서 후반에는 팍!하고 정리되는 느낌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믿고 보는 배우 브래드 피트 , 제이슨 스타뎀

뿐만아니라 조연(?)들의 연기도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특히! 브레드 피트! 런던의 집시 영어! 정말 신선했습니다.

인터넷 보니깐 브래드 피트가 미국사람으로나오는데 영국여어를 하면서

거기다가 집시스타일로 하니깐 분위기가 팍팍살더라고요


영화를 보는 내내 남자의 야성미가 느껴졌습니다.

남자만의 거친느낌 그리고 조폭들의 무서운느낌

(국내 영화 조폭은 때릴것 같은 무서움이라면

스내치의 조폭은 날 쉽게 죽여서 쥐도 새도 모르게 없어질것 같은 느낌)


중간 중간 개그포인트도 영화의 느낌을 잘살려 주었습니다.


스내치 (Snatch, 2000)  단점. ​ 


정신이 없습니다...


영화에 배우들이 많이나옵니다.

극 초반에는 그러한여러 배우들을 설명하는데 조금 정신이 없습니다.

별명이랑 성격, 관계 막 설명하는데...

제가 사람 이름을 잘못외워서 그럴수도 있지만 좀 정신없습니다.


그렇게 사람들을 다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영화가 진행되면서

2가지 사건이 왔다 갔다하면서 전개되다보니 초반에 몬소리야?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후반되면 각 캐릭터들의 성격과 직업이 눈에 익어서 영화보는데는 괜찬았지만

초반에 정신없어서 지울뻔 했습니다.

(좋은 영화 노칠뻔..ㅋㅋ)


스내치 (Snatch, 2000) 총평. ​ 


가이 리치만의 색깔이 묻어나오는 영화

배우면 배우 감독이면 감독 믿고볼만한 영화.

남자다움을 느끼고 싶다. 배우,감독을 믿는다 . 그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영화 안 보시고 줄거리와 결말이 궁금하신 분은!!!

http://moviekkh.tistory.com/212

 

​리뷰 잘 보셨다면 추천! 답글 감사합니다!(자신의 의견도 환영입니다!!^^)


제 블로그 주소는 http://moviekkh.tistory.com/

 

입니다~ㅋ 다른 영화도 리뷰 쓰고 있으니

궁금하시면 한 번쯤 와주세요!^^ 감사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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