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추천, 구입하기, 용어 DPI, 폴링레이트, 핑거그립, 팜그립 - 1부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마우스가 고장이나서 마우스를 구입하게 될때가 있습니다.
주위에서 마우스 사는 분들을 보면 그냥 게이밍 마우스가 좋은거다. 큰게 좋은거다. 이러면서 자신과 맞지 않는 마우스를 구입하시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러면 돈은 돈대로 들고 자신에게 맞지 않는 마우스를 쓰는 것입니다.
잠시만 시간을 내셔서 글을 읽어보시고 마우스를 구입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스면 합니다.
마우스를 구입하시다보면 DPI라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DPI는 해상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도트"라고 하시면 아실수 있겠죠? 1인치 안에 도트 숫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가 마우스 1인치 움직이는데 도트 몇게가 가느냐 이게 DPI입니다.
감도라고들도 표현하는데 감도라기보다는 움직이는 속도라는 표현이 좀더 정확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100DPI다 그러면 제가 마우스를 1인치 움직여서 점 100개 만큼 커서가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DPI가 높을수록 빨리 움직이고 낮을수록 천천히 움직이는 것입니다. 요즘나오는 마우스는 DPI를 조절할 수도 있지만 옛날 제품은 조절이 안되는 것들도 있습니다. 이점을 유의해서 알아보셔야 합니다.
보통 1500DPI 사이 정도? 사용들 합니다.
폴링레이트란 마우스랑 PC가 통신하는 속도입니다. 마우스를 움직였을때 마우스가 컴퓨터에 "마우스움직였다!"하고 알려주는 전송하는 속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Hz(헤르츠) 또는 m/s(미리/세턴드)로 많이 표현을 합니다.
예를 들어 마우가 125Hz이면 8m/s입니다.(계산하는 식이있는데 그것까지는 알아실 필요 없습니다) 8m/s가 무슨말인가 하면 신호를 보내는데 8/1000초만큼 딜레이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마우스를 움직이면 움직였다는 신호를 컴퓨터로 보내고 이걸 모니터로 띠워주는데 8/1000초 만큼 딜레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ms는 숫자가 높을수록 않좋은 겁니다.)
8m/s만 되도 일반인이 좀 끈키는데? 하고 느끼는 정도 4m/s 정도면 예민하지 않으면 모를 정도 가 되면 2m/s(500Hz)정도 되고 2/1000초 정도면 거의 못느끼는 수준입니다.
그러니깐 괜히 비싼거 구입하시 마시고 2m/s(500~800Hz)정도 되는 것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요즘 마우스는 폴링레이트를 조절하는 버튼들이 다있어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하시면 됩니다. 이때 폴링레이트를 너무 좋게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폴링레이트가 너무 좋아버리면 마우스는신호를 엄청 빨리보내는데 컴퓨터가 미처 처리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그러면 컴퓨터가 버벅거립니다.....
마우스클릭하는 버튼 (딸깍딸깍)하는 버튼이 가장 유명한 메이커가 옴론입니다.
그냥 메이커 이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버튼이 유명한 메이커입니다.
그래서 스위치만 따로 팔기도 합니다. 옴론이 가장유명하다보니 인터넷 쇼핑을 하시다보면 "옴론 JAPAN탑제!!!" 이런걸 보실수 있습니다.
옴론이란 회사는 일본회사이고 옴론 JAPAN은 내수용 그러니깐 일본에서 만들어서 일본에 판매하기 위해 만든 제품이라 퀄리티가 좋습니다.
옴론 China도 있는데 이것은 중국에서 만들어서 전세계로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퀄리티 좋습니다. 마우스 버튼이 어려운 제품이 아니라서 JAPAN이나 China나 별차이 없습니다. 딱 한가지 차이점은 JAPAN이 조금더 클릭감이 무겁다고 할까나요? 그래서 FPS 하시는 분들은 China를 더 선호하시기도 합니다. 살짝눌러도 되기 때문이입니다.
인터넷에서 보시면 JAPAN을 더 선호하고 추천하고 가격차이도 있지만 별차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조심해야 할것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JAPAN을 더 선호하니깐 옴론 JAPAN 탑제라고 선전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질이 떨어지는(컴퓨터용 버튼이 아닌 의료용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500만번 클릭하면 고장납니다) 버튼을 탑제하고 비싸게 받는 마우스(중저가 제품)들도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일반 고무 케이블과 달리 뒤에 천을 덧댄 것입니다. 장점도있고 단점도 있는데 장점은 멋있다? 단점은 유연성이 없어서 잘끈어질수도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제품이 잘나와서 이러한 단점을 많이 보안한 제품도있지만 비싼돈추가해서 페브릭을 찾는것은 비추입니다.
비싼 마우스에는 무게감은 느낄수 있도록 무게추를 추가할수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볼마우스를 썻는데요.(요즘 청소년들은 볼마우스가 몬지 모르실겁니다.) 그다음 나온 것이 광마우스입니다.
광마우스(옵티컬)는 신호를 흑백으로 인식합니다. 마우스가 계속해서 흑백으로 사진을 계속 찍고있고(흑백으로) 그차이로 움직임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흑백으로 찍기때문에 유리에서 사용이 불가했습니다.
광마우스 다음이 레이저 마우스입니다. 요즘 쓰고있는 마우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레이저 마우스는 아주작은 레이저를 쏴서 분석하는 것이라 빠르게 인식을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장점이 단점이 될때도 있습니다. 너무 빠르게 인식하기때문에 버벅될 때가 있고 혹은 천패드에서 레이저가 뚤고 지나가서 인식이 안될떄가 있습니다. 물론 구멍이큰 천패드에서요. 그대신에 유리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읽어보시면 무조껀 레이저 마우스가 좋은것 같은데요 요즘에 광마우스(옵티컬)가 다시 각광받고있습니다. 나온지 오래되다보니 많이 발전하여서 단점이 많이 사라졌고 요즘에는 굳이 비싼 레이저 마우스보다 성능면에서 차이가 거의 없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