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출연][NO스포] 모비딕(Moby Dick) 뻔한 줄거리에 새로운 결말! 권력에 맞서는 기자! 황정민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영화

 모비딕(Moby Dick)입니다.

  모비딕(Moby Dick) 포스터를 보니깐 대한민국 음모론이라...포스트를 보니깐 몬가 내부자들 같은 영화라는 느낌이 납니다.

 장르도 드라마,스릴러인걸 봐서 어느정도 예상은 갑니다. 주인공은 황정민!! 믿고보는 배우죠!!그리고 요즘 화제의 김민희죠!!! 유부남과 도이람 문제가 생겼죠.. 과연 어떻게 끝날지 궁금합니다. 전형적이지 않은 영화였으면 좋겠는데요...

모비딕(Moby Dick) 내용 및 줄거리.

 1994년 11월 20일 서울 근교 발암교에서 일어난 의문의 폭발 사건. 사건을 추적하던 열혈 사회부 기자 이방우(황정민) 앞에 고향 후배 윤혁(진구)이 나타난다.

 윤혁는 자료들을 건네며 발암교 사건이 보여지는 것과 달리, 조작된 사건임을 암시한다. 발암교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이방우는 동료 기자 손진기(김상호), 성효관(김민희)과 특별 취재팀을 꾸리는데… 하지만 취재를 방해하는 의문의 일당들로 인해 그들은 위험에 처하게 된다.

 서서히 정체를 드러내는 정부 위의 정부, 검은 그림자 조직. 이들은 누구이며, 이들의 목적은 무엇인가.대한민국 조작하는 검은 그림자, 목숨을 걸고 도망친 내부고발자,그리고 진실을 파헤치는 열혈기자.이들의 숨막히는 진실공방전이 시작된다! 과연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그 이후 이야기는 스포니깐 쓰지 않겠습니다!

모비딕(Moby Dick) 장점. ​ ​

새로운 느낌의 결말 권력에 맞서는 기자! 예전에는 별로 보지 못한 내용일지 모르지만 요즘에는 '내부자들'도 있고, '베테랑'도 있습니다.

 그래서 좀 뻔할거라는 생각으로 봤습니다. 결말이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그냥 때리고 잡아넣는 이런게 아니라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권력자들이 왜 저런행돌을 하지는 바로 알려주는 것이아니라 점점 궁금증을 유발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믿고보는 배우 황정민!! 역시!!집중이 팍팍됩니다!! 오래간만에 완전 몰입해서 봤네요.

모비딕(Moby Dick) 단점. ​ ​

 권력자들의 흑막이나 그런것이 부족합니다. 권력자들이 나오는건 스포가 아니겠죠? 그런데 그런 권력자들이 테러를 하는데 그런 행돌을 하는 이유나 목적이 애매합니다.

 그리고 권력자가 누구인지, 어떤 희생자들을 선택하는것인지 그런것이 안나옵니다..막찾은것 같이하다가 끝났습니다그점이 아쉬웠습니다. 완전 깔끔하게 복수를 하고 끝나던가 아니면 흑막이라고 완전히 나와서 당황하는 그런거였으면 좋겠는데 그냥 간단한 복수였던거 같습니다.

모비딕(Moby Dick) 총평. ​ ​

뻔한 줄거리에 새로운 결말의 영화 권력에 맞서는 사이다 같은 영화를 보고싶은분 한번보세요. 황정민을 좋아한다. 새로운 결말이 궁금하다. 그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