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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결말] 브루클린 (Brooklyn, 2015)

영화보는남자 2016. 7. 2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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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Brooklyn, 2015) 입니다.

브루클린 (Brooklyn, 2015) 의 줄거리 및 결말.

 아일랜드는 경기 침채로 취업하기도 어렵고 살기 힘들다.

그래서 평소에 똑똑했던 에일리스(시얼샤 로넌)는 교회의 후원을 받아 미국으로 떠나게 된다.

 브로 클린에 살게 된 에일리스(시얼샤 로넌)는​ 정말 열심히 생활합니다. 낮에는 백화점에서 밤에는 대학교에서 경리 공부를 합니다.

 그렇게 향수병에 의욕 없는 삶을 살던 에일리스(시얼샤 로넌)에게 토니(에모리 코헨)라는 사랑이 찾아오게 됩니다. 아일랜드 모임에서 만나게 된남자와 사랑하게 됩니다.

토니는 에일리스에게 힘이 되어주고 사랑이 되어주어서 에일리스는 브로클린에 적응하게된다.

 그러던 중 아일랜드의 언니가 죽었다는 편지를 받게 되고 언니의 장례식을 위해서 아일랜드로 가려 한다.

그런데 토니는 에일리스가 돌아오지 않을 것만 같아서 걱정을 하고 토니는 에일리스에게 청혼을 합니다.(그때당시에는 모국으로 돌아가면 미국으로 다시 오지않는 사람이 많았나봅니다. 영화에서 설명은 안해주는데 왠지 그런느낌이에요. 굉장히 많이 걱정을 합니다.)

 그래서 혼인신고를 하고 에일리스는 아일랜드로 떠납니다.

 아일랜드에서 자의반 타의 반으로 짐(돔놀 글리슨)을 만나게 됩니다.(친구가 거의 억지로 소개시켜 줍니다)

친구들과 어머니에게는 결혼을 했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나쁜맘으로 안한 것이 아니라미국에서 남자친구 있다는 이야기도 하지 않았었는데 결혼했다고하면.. 좀그래서 말을 하지 못한 것입니다.

하지만 한 달만 있다가 브로 클린으로 돌아가려던 에일리스(시얼샤 로넌)는 친구의 결혼식과 언니가 다니던 회사에서의 도움 요청으로 가는 날짜가 조금씩 늦어지게 되고..짐에게도 점점 마음이 쏠리게 됩니다.

 이 부분이 아주!! 화가 납니다!!! 나쁜!!!! 결혼도 하고! 토니가 맨날 편지 쓰는데! 편지는 읽어보지도않고!!

 브로클린으로 돌아가는 것을 차일 피일 미루다가 동내에서 성질 못되기로 소문난 아주머니가 미국에서 에일리스(시얼샤 로넌)에게 에일리스가 결혼했다는 사실을 안다고 하자 갑자기 화를 내더니 다시 미국으로 갑니다.

 이 부분이 참... 개연성이 떨어집니다. 갑자기 화네 더니 맞아요 여기는 그런 곳이었죠 하면서 미국으로 가요..

그래서 토니(에모리 코헨)는 사랑하던 에일리스를 만나서 행복하게 산답니다^^

브루클린 (Brooklyn, 2015) 의 총평. ​ 

순수한 시절 순수했던 사랑이야기조금 계산적인 요즘 남녀관계에 지친 마음을 정화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랑하고 있으신 분 사랑하고 싶으신 분. 그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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