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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이펙트 결말] 사이드 이펙트 (Side Effects, 2013)

영화보는남자 2016. 7. 2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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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이펙트 (Side Effects, 2013) 입니다.

사이드 이펙트 (Side Effects, 2013)의 내용 및 줄거리.

죄를 저지르고 감옥에간 남편을 기다리는 여자주인공(에밀리).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여자주인공(에밀리)은 남편이 석방된 후 우울증을 격게 됩니다. 그래서 자살 시도까지 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자주인공(에밀리)는 정신과치료를 받게되고 정신과의사(뱅크스)가 처방해준 약을 먹었지만 별로 호전되지 않다습니다.

 여자주인공(에밀리)를 치료했던 이전 의사를 만나고 그 여의사(시버트)가 추천한 우울증약을 처방하게 됩니다.

​ 새로운 약을 먹게되니 여자주인공(에밀리)의 우울증이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약의 부작용으로 몽유병 증세가 나타나고 부작용 때문에 약을 바꾸려고하지만 여자주인공(에밀리)는 지금 사용하는 약이 좋다며 바꾸면 다시 우울증이 걸릴수도 있다고 약을 바꾸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립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몽유병으로 남편을 죽이게 됩니다 

 그래서 재판에 서게된 여자주인공(에밀리)는 약의 부작용으로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판결받고 NGRI (감옥가는대신 정신과 치료를 받는것)을 받게됩니다.

 하지만 의료 사고로 이슈가 되면서 남편을 죽이게 만든 약을 처방한 정신과의사(뱅크스)는 생활이 무너지게 됩니다.

 그러던 중 여자주인공(에밀리)의 사건에 전문가적 견해를 주고 있던 정신과의사(뱅크스)는 몬가 이상한것을 느끼게 되고 (자작극이라는 느낌) 여자를 유죄 받게 하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여의사도 찾아가고, 식염수를 투여하고선 진실을 말하는 약이라고 거짓말을하니 여주인공은 약에 취한척 연기를 합니다.)

 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않고... 덮어버리려고합니다.

 그렇게 자신만 피해볼수 없다고 느낀 정신과의사는 반전을 꾀하게 되고 사건의 전반을 알게됩니다.

 여의사(시버트)와 여자주인공(에밀리)가 짜고 몽유병인척 자작극을 버려서 남편을 죽이고 자기가 먹은 우울증약회사의 주식을 폭락시켜서 돈을 벌려고 한 것이죠!!

 그래서 열받은 정신과의사(뱅크스)는 반전을 꾀합니다.

 여자주인공(에밀리)의 정신과 의사라는 것을 이용해서 여주인공(에밀리)를 협박하고 여의사(시버트)와 이간질 시킵니다.

 그렇게 넘어간 여자주인공(에밀리)는 모든 것을 자백해서 여의사(시버트)를 감옥에 보내립니다. (둘이 동성연애 중이였습니다)

 그리고 여자주인공(에밀리)는 정신과병원에서 정신과의사(뱅크스)가 주는 독한 약을 먹고 갖혀있는 것을 끝납니다.

사이드 이펙트 (Side Effects, 2013)의 총평.​ 

많은 반전을 생각한 내가 민망한 영화 연인과 무슨영화를 볼까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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