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 리뷰] 장, 여성, 노인 새로운 배움 ,영화 인턴 (The Intern,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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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영화는 인턴입니다. 2015년도에 개봉을 하여 그렇게 흥행은 하지 못하였는데요~

내용은 정년퇴직한 노인이 신생(1년반)된 회사에 인턴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회사의 사장에게 여러가지 도움과 인생조언을 해주는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보면 전형적인 이야기라고 할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신선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이러한 주제의 영화는 없던것 같습니다.)

우전 취업준비생(백수)인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회생활의 매너, 회사에서의 팁, 회사란 무엇인가 그런 것들을 느낄수 있었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우리나라의 회사가아니라 외국(선진국)식 회사라는거.... 우리나라는 이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사랑 받는 법은 많이 배울수 있던것 같습니다.

자여기서~제일 중요한

 추천점수를 볼까요??ㅋㅋ

연령 및 상황	남	여	이야기
10대	70	80	노인에 대한 존경심이 생길수 있는 영화입니다. 늙은 꼰대에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보시면 새로운 관점이 생길수 있을 것 입니다.
20대	80	80	무엇인가 새로운 도전을 하기 무섭거나 회사생활에대한 막연한 불안감 을 가지고 계신분에 추천을 드립니다. 회사는 생각보다 어려운 것이 아니며 배울 것이 많습니다.
30대	85	85	여자 CEO가 나옵니다. CEO의 삶을 보면서 자신과 일체화 시켜 기분좋게 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백수/ 백조	90	90	회사생활이란 무엇인지 새롭게 생각이 들게 해줍니다.
부부	85	85	인생 사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런데 그렇게 무겁지않게 그렇게 어렵지 않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살면서 이러한 걱정은 한번씩 할 것같은 고민들이 나옵니다. (바람피고 그런거 이야기하는 거이에요ㅠㅠ내인생은 무엇인지 내가 작아지는 느낌, 가족. 그런거요ㅠ)
어르신	90	90	어르신들은 진짜 재밌게 보실거 같습니다. 부모님이 영화보신다고 하시면 추천드리시기 바랍니다. 노년 그리고 사별 후..

이 영화의 장점은 젊은 여자 CEO와 늙은 (퇴직한) 인턴의 이갸기를 다루고 있으므로 여자가 가지고있는 회사에서의 고충을 잘 이야기했고 여자CEO 그리고 퇴직한 어른들의 능력과 그들의 삶에대해서 무겁지 않게 풀어나가고 있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 영화의 단점은 딱히 없네요. 10대 친구들이 보기에는 너무 회사이야기? 늙은 이야기? 일숭도 있겠습니다. 그런친구들은 재미없을 거에요~

오늘의 영화 일기 끝내겠습니다.^^ 궁금한점은 댓글 남겨주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