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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자 결말] 초능력자 (Haunters, 2010)

영화보는남자 2016. 7. 2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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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자 (Haunters, 2010) 입니다.

초능력자 (Haunters, 2010) 의 줄거리 및 결말.

 ​시작은 강동원의 어린 시절로 시작합니다.

 강동원은 어려서부터 초능력을 쓸줄 알았습니다. 그런 강동원의 어머니는 초능력을 쓰는 초인(강동원)을 대리고 폭력 남편을 피해 도망치지만 초인(강동원)은 초능력을 이용해 아버지를 죽여버린다.

 초인(강동원)의 능력은 사람 조종! 눈에 보이는 사람을 조종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시킬수 있고 자신이 한일 을 잊어 먹습니다. 그래서 가만히 있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규남(고수)은 폐차장에서 외국인 노동자 친구 둘과 일을 하고 있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일을 못하게 되니깐 폐차장에서도 잘리게 됩니다.

교통사고를 당하지만 엄청 빨리 치료됩니다.

 그렇게 백수생활을 하다가 취직한 곳은 전당포 "파라다이스"입니다.

 혼자서도 운영할 수 있는 전당포에서 규남(고수)을 고용한 이유는 장부에 돈이 맞지 않는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누가 들어온 흔적도 없고 이런일이 계속 반복 되어서 이상하게 생각을 해서 CCTV도 설치하고 규남도 고용한 것이다.

 그러던 중 초인(강동원)이 전당포에 들어가서 사람들은 멈추게 하고 돈을 가져가려 한다. 하지만 규남은 초인의 초능력이 통하지 않고! 초인은 다른 사람들(전당포 주인과 딸, 외국인 노동자 친구)을 이용해 규남을 공격, 제압한다.

 규남을 제합하려다가 철창에 목이 끼어서 전당포 주인은 죽게 된다.

 전당포의 CCTV가 있다는 것을 기억한 규남(고수)는 CCTV를 확인하러 가고 초인(강동원)도 CCTV가 있는 것을 알고 찾으러 가서 이들은 싸우게 된다.

 초인을 제압해서 경찰서로 잡아가지만 경찰은 CCTV를 보고도 믿지 않고 초인은 탈출하게 된다. (그 과정에 경찰을 이용하고 규남과 초인 둘 다 총기 탈취 및 도망으로 추적을 받는다)

 ​그렇게 초인과 규남의 싸움을 하게 되고 그러던 중 외국인 친구들도 죽게 됩니다.

 (초인이 사람들을 이용해서 규남을 공격하고 피하고 아기를 던져서 규남을 다치게 하고 그런 건 일일이 적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는 규남(고수)가 초인(강동원)을 껴안고 옥상에서 떨어집니다!

 그래서 규남은 휠체어 신세(전신마비 수준)가 되게 됩니다. 그런데 지하철에서 전철에서 떨어진 사람을 보고 순간 멀쩡해져서 사람을 구합니다.

(연기하던 게 아니라 "아악!"하고 소리 지르니깐 나았습니다.)

 앞에서 교통사고에서도 상처가 금방 나았죠? 고수도 초능력자였던 겁니다.

초능력자 (Haunters, 2010)의 총평. ​ 

 두 꽃미남의 열연, 하지만 아쉬운 캐릭터 설정 너무 기대 안 하시고 보시면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강동원, 고수를 좋아한다. 초능력자 영화를 좋아한다. 그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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