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던트 메이커 결말] 프레지던트 메이커 (Our Brand Is Crisis, 2015)

 프레지던트 메이커 (Our Brand Is Crisis, 2015) 입니다.

프레지던트 메이커 (Our Brand Is Crisis, 2015)의 내용 및 결말.

 볼리비아 대통령 선거 설문 조사에서 크게 뒤지고 있는 후보자(카스티요)가 “재앙”이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난 컨설턴트인 제인 보딘(산드라 블록)이 이끄는 미국 엘리트 선거 매니지먼트 팀을 고용합니다.

 이렇게 비싼 선거 매니저먼트를 고용한 이유가 있습니다. 돈은 충분히 많지만 1등과의 지지율 차이는 28% 입니다.

​ 제인 보딘(산드라 블록)은 초반에는 선거에 별 관심이 없지만 자신의 라이벌이자 상대 후보의 선거 전략을 지휘하고 있는 패트 캔디(손튼)를 이기기 위해 다시 선거판에 뛰어듭니다.

​ 후보자(카스티요)의 장점을 꿰뚫어본 제인 보딘(산드라 블록)은 후보자(카스티요)의 선거 전략을 '위기'로 잡습니다.

​ 볼리비아의 경제파탄을 문제삼아 이 '위기'를 타파할수 있는 사람이 자신이라고 어필을 해서 표를 얻어 오기로 한것 입니다.

​ 선거 기간중 사이사이 상대방을 헐뜯고 이슈를 만들기 위해 싸우는 제인 보딘(산드라 블록)과 패트 캔디(손튼)

예) 상대방 후보자사진 뒤에 나치 사진을 함께 찍은 사진을 뿌린다 -> 이유없다 그냥 이슈를 만들어 변명하게 만드는 것이다

상대방 공금횡령 뉴스를 퍼트리기.

상대방이 사이비 종교와 찍은 사진을 퍼트리기 등등....​

그리고 라이벌이 그둘은 선거 이왜의 일로도 싸운다

예) 상대방 집에 새총쏘기 -> 그래서 제인 보딘(산드라 블록)잡혀감

버스 경주하기 (진짜이거는 상대방 차가 앞에있어서 그냥한거다.)

 그러던 중 후보자(카스티요)가 시위대(하층민)를 만나는데 시위대(하층민)들은 볼리비아가 IMF가입을 원하지 않습니다.

 IMF 가입을 하면 더욱 살기 힘들어 질것이라는 생각때문이다.

이에 후보자(카스티요)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국민 투표로 IMF 가입을 결정할 것이라고 해서 지지율이 올라가게되고 제인 보딘과 같이 일하는 가난한 사람도 좋아합니다.

​선거 결과는?!!! 후보자(카스티요)의 승리! 제인 보딘(산드라 블록)의 승리!

 하지만 기분 좋게 집에 가려던 제인 보딘(산드라 블록)이 들은 말은 대통령(카스티요)의 IMF 가입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규모 시위가 발생하고 제인 보딘(산드라 블록)도 그 시위에 가담하면서 끝난다.

프레지던트 메이커 (Our Brand Is Crisis, 2015)의 총평.​ ​

 선거에 대한 실날한 비판. 모든 국민들이 한번쯤 봤으면 하는 영화 선거가 어떻게 진행되고 선거란 무엇인지 정치란 무엇인지 볼수 있습니다. 정치 전략가가 궁금하다. 산드라 블록을 좋아한다. 그런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