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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영화 결말

[파수꾼 결말] 파수꾼 (Bleak Night, 2010)

영화보는남자 2016. 7. 2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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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수꾼 (Bleak Night, 2010) 입니다. 

파수꾼 (Bleak Night, 2010)의 내용 및 결말.

 어느날 아버지(조성하)의 아들 기태(이제훈)이 죽게됩니다.

기태(이제훈)의 방을 정리하다. 친구들의 사진을 보게 되고 친구들은 기태(이제훈)의 죽음에 대해 알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친구들을 찾아갑니다.

가장친했던 친구둘 희준(박정민)과 동훈(서준영) 하지만 희준(박정민)은 전학을 가서 자신은 왜 기태(이제훈)가 죽었는지 모르겠다고하고 동훈(서준영)은 학교 자퇴 후 장래식장도 오지 않았습니다.

 (이후 이야기는 ​아버지(조성하)에게 이야기하는 것이아니라 과거(회상?) 이야기입니다)

 절친 셋이 여자들과 어울려 놀던 중 희준(박정민)이 좋아하는 여자에가 기태(이제훈)에게 고백하는 것을 보게됩니다,

 기태(이제훈)는 다른 친구들과 희준(박정민)이 자신의 부모이야기를 한것을 알게되고 희준(박정민)에게 화를 냅니다.

서로 왜 기분이 나빳다 왜 너랑 이야기하면 좋겠다라고 말하면 될텐데요..

그래서 희준(박정민)은 기태(이제훈)의 말을 무시하고 말도 섞으려 하지않습니다.

 자신의 말을 무시하는 것을 참지못한 기태(이제훈)는 희준(박정민)을 때리게 되고 기태(이제훈)의 괴롭힘을 피해 희준(박정민)은 전학을 가게 됩니다.

기태(이제훈)가 희준(박정민)을 괴롭히는 것을 안 동훈(서준영)은 괴롭히지 말라고 경고를 하지만 희준(박정민)이 전학을 가게 되자 동훈(서준영)은 기태(이제훈)에게 나이 값좀 하고 살자고 합니다.

 기태(이제훈)는 화가나서 동훈(서준영)의 여자친구가 예전동네에서 소문이 안좋다 낙태도 했다더라 하고말합니다.

 동훈(서준영)은 쿨한 척하지만 신경이쓰이고. 여자친구에게도 행동이 달라집니다.

 희준(박정민)의 여자친구가 병원에 입원합니다(왜 입원했는지는 안나와요)

​희준(박정민)은 기태(이제훈)가 여자친구에게 소문을 이야기 했다고 생각을 하고 기태를 찾아가 따집니다.

 하지만 기태(이제훈)는 희준(박정민)의 물음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않고....

말하지 않은 것 같은데 자존심에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둘사이도 틀어지게 됩니다....

 세 친구가 갈라진 후의 이야기는 나오지않고 기태(이제훈)가 더 막나가게 되었다고만 나옵니다.

파수꾼 (Bleak Night, 2010)의 총평.

있을 법한 남고생활, 절정을 보여준 연기 모든 것이 서툴렀던 고등학교 시절 자신의 표현까지 서툴러서 무너저가는 우정을 볼수 있습니다. 이제훈을 좋아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런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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