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아더스 결말] 디 아더스 (The Others, 2001)

디 아더스 (The Others, 200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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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아더스 (The Others, 2001)의  내용 및 결말.

 외딴 저택에 2명의 아들딸과 함께 살고있는 주인공(그레이스)가 있습니다.

 그런던 어느날 하인들이 모두 사라지게되고 새로운 하인3명을 고용하게 됩니다.

 

 이 저택의 아이들에게는 병이 있습니다. 빛을 보면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레이스는 하인들에게 두아이를 빛으로부터 지키기위해 커튼은 항상 쳐야하고 문은 항상 잠겨있어야 한다는 규칙을 가르 칩니다.

 그런데 이상한것을 느낍니다. 자신은 아직 하인 채용 공고를 하지 않았는데 하인들이 찾아온 것 입니다.

 그래서 하인들에게 어떻게 찾아왔는지 물어보니 하인의 대답은 자신은 예전에 여기서 일했었고 다른데 갔었는데 돌아오게되서 혹시나 일거리 있나 온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와 때 맞춰 아이들과 자신도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됩니다.(떠드는소리, 발자국소리, 피아노 소리등...)

 

​ 딸아이는 자신은 실제로 귀신을 봤다고 하고 부모,아들, 할머니 귀신을 봤다고 합니다.

 

​ 그에 놀란 주인공(그레이스)은 하인들에게 집에 사람이 숨어있다고 찾아보라고 하지만 찾지 아무도 찾지 못합니다.

 ​그런데 하인들은 몬가를 알고 있는 듯 비석을 나뭇잎 사이에 숨깁니다.

 그러던 중 전쟁터에가서 1년 반동안 오지 않던 남편이 집에 오게 됩니다. 하지만 곧 집을 다시 떠나게 되고...

 

 그러던중 어느날 갑자기 집에 모든 커튼이 사라지게 됩니다.

(아이들은 빛 알레르기가 있어서 빛을 받으면 안되서 항상 커튼을 처야합니다.)

 

 하인들이 그랬다고 생각한 주인공(그레이스)은 하인들을 내쫒고 커튼을 찾아 집안을 뒤지게 됩니다.

 그러던 중 50년전에 찍은 자신들의 하인의 시체 사진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인들이 귀신 이였던 것입니다.!!!

 

​ 무서운 그레이스는 하인들을 피해 도망가던중!! 유령과 소통하는 영매사를 만나게 됩니다.

 알고보니 하인, 주인공(그레이스), 아이들 모두 귀신이였던 것입니다!!

 자신이 들은 소리는 사람들이 내는 소리였고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영매사(할머니)를 부른 것입니다.

 주인공(그레이스)이 어느날 미쳐서 아이들을 죽이고 자살한 것입니다. 자신이 죽은것을 알지 못한것이죠.

 

 사람들은 자신들(귀신)이 무서워서 떠나게되고

하인은 주인공(그레이스)에게 "사람들이 또 올것이고 우리는 그것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그냥 그렇게 사는거죠" 라는 이야기를 하고 영화가 끝이 납니다.

(죽은사람으로써 유령으로써 이렇게 살아야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디 아더스 (The Others, 2001)의 총평.​ ​

결말을 알고도 예상하지 못한 결말 반전영화를 보고 싶다. 유명한 영화인데 안봐봤다. 그런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