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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면도기, 날면도기 추천, 관리, 면도하는 법, 쉐이빙 젤, 코털 제거기 - 2부 본문
1부 에서 전기면도기에 대해 보시고 전기면도기에 대해서 다시들 생각을 하시게 되었을 겁니다. "날면도기가 더 신경 많이써야 하는거아니야?"라고 생각들 하실텐데요. 면도를 잘하기 위해서 신경써야하는 것은 날 면도기가 훨씬 적습니다.
날면도기는 도르코가 유명합니다. 예전에는 잘나가던 도르코 면도기가 어느순가 질레트 등의 면도기 회사에 밀리다보니 최근에는 6중날 7중날 이런 것들이 나왔습니다.
도르코의 단점은 면도기 대가 너무 잘부러집니다. 면도기는 손에 물을 묻히고 만지는 기때문에 미끄러운데요 떨어트리면 잘부러집니다. 날은 수명이 오래가는데 대가 잘부러집니다.
가장 유명하고 무난한것은 질레트 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제품은 질레트 퓨전 프로글라이드 플렉스볼 파워 입니다. 이것은 면도기 대도 튼튼하면서 모가지도 유연하게 돌아가는 제품입니다. 기성용이 선전하는 겁니다. 가장 최신 제품으로 가장 각광받는 제품입니다. 뒤에 파워가 붇어있는거 사세요 파워가 붙어있으면 면도기가 진동이 있다는 말입니다. 파워를 싸다보면 진동 없는 것은 사용하기 허전합니다. 차이가 많이 납니다. 날은 5중날입니다.
이거 모르시는 분들있는데 프로글라이드 날의 뒷면에는 날이 하나 더 들어있습니다. 이거는 어디다 쓰는 것이냐? 구랫나루나 앞에 면도날이 두꺼워 깍지못나는 구석부분을 깍을 때 사용하는 곳입니다. (예로 코 밑부분이있습니다)
첫번째단계는 세안을 먼저 하는 것입니다. 전기면도기 사용전에는 세안하는 걸 모르시는 분들은 많은데 날 면도기 전에 세안하는건 다들 아시더라고요. 우선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합니다.
그리고 전기면도기와 다르게 촉촉한 상태에서 면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날면도는 수염이 최대한 부드럽게 하고 면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물로 세안을 한 후 쉐이빙 젤이나 폼을 사용해서 면도할 곳에 부드럽게 발라줍니다.
쉐이빙 젤과 폼이 무엇이지 모르시는 분을 위해 간략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쉐이빙 폼은 제품을 누르면 바로 거품이 나오는 것입니다. 쉐이빙 젤은 제품을 누르면 젤이 나옵니다. 이 젤을 100월짜리 만하게 짜서 문지르면 거품이 납니다.
가끔가다 그냥 비누를 하시는 분들있는데 이러면 피부 다망가집니다. 비누를 바르고 있으면 비누가 피부의 수분을 쫙 빨아드려서 피부가 건조해집니다. 그러면 건주한 피부에 면도날을 비비는 것입니다. 진짜 않좋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것은 쉐이빙 젤을 추천합니다. 추천하는 제품 추천은 가스비 쉐이빙젤 입니다. 바르면 시원하고 가장 좋은 특징은 바르면 투명해져서 면도가 잘되었나 확인할 로 막힙니다.
세번째로 밑에부분을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놔서 제품 밑에부분이 녹스는 것을 방지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용량이 얼마남았는지까지 볼수 있습니다.
2in1제품이라 제품안에 쉐이빙 스킨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스킨을 따로 바를 필요도 없어졌습니다.
단점은 사용하면 하루종일 냄세(향기)가 납니다. 냄세에 민감하신분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향기는 퓨어스포츠를 추천합니다. 오션쿨은 살짝 달달한 냄세가 납니다.
쉐이빙 젤을 바른 후에는 면도를 하시면 됩니다. 면도는 김연아처럼 쓱쓱 부드럽게 해야합니다. 면도하다가 상처가 많이 나는 이유는 너무 힘을주거나 피부가 우퉁불퉁깍여서 그러는 것입니다.
팁을 드리자면 이발소에서 하는 것처럼 따뜻한 수건으로 덮어놓고 하면 좋지만 그렇게 하기 힘듬니다. 그럴떄는 면도기를 뜨거운 물에 담가 놓고 사용하면 수염이 잘깍깁니다. 한번해보시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
마무리는 세수하고 쉐이빙 스킨을 바르시면 됩니다.
면도를 하고 따갑거나 불편하면 면도를 잘못하시는 겁니다. 면도를 잘하면 전혀 그러한 느낌이 없어야합니다.
날 면도기가 여러가지 면에서 더 좋습니다. 그런데 단점은 날이 비싸다는 것입니다.
보통 2주에서 3주에 한번씩 날을 교환하시는데 이 가격만해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렇게 소모되는 날이 아까워서 민간요법이 유행했습니다.
첫번째는 쿠킹 호일에 날을 쓱쓱비비는 것입니다. 날이 갈아진다고 그렇게했습니다.
두번째는 청바지에 날 반대 방향으로 면도기를 비비는 것이였습니다. 영화에서 보면 가죽에 면도날을 가는 것을 따라한 것입니다. 가죽대신에 청바지로 대체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하면 손도 많이 다치고 날이 약해서 날이 부러져버리는 일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오염이 더신해지는 것이죠. 이러한 민간요법은 오히려 역효과가 날수도 있습니다.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레이저핏2.0이라는 제품이 나왔습니다. 면도날을 관리해주는 제품입니다. 이걸 사용하면 완전 신세계입니다. 가격은 2만원 정도합니다.
이 제품의 회사에서는 날의 수명을 8배까지 늘려준다고 하는데 사용결과로는 3배정도 늘려주는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2만원이 아깝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날 가격을 사용하면 훨씬 이득입니다.
사용법도 엄청 간단합니다. 모양을 아이폰크기의 플라스틱에 고무가 붙어있는데 그부분에 쉐이빙 젤을 조금 바르고 면도날을 행군 후 고무에 비비면 됩니다.
이렇게 하고나면 신기하게도 날이 번쩍번쩍합니다. 면도날이 한달도 못버티는 이유는 날에 사람기름, 각질 이런것들이 묻어서 수명이 줄어드는 것인데 이것을 청소해 주는 것입니다. 날을 가는 것이아니라 날을 청소해주는 것입니다.
A/S도 잘해줍니다. 고무가 떨어지거나 문제가 있으면 바로바로 교환해주고 제품도 반영구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아! 그리고 이미 망가진 면도기를 좋게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면도기를 관리해주는 것입니다. 면도기 처음부터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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