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리뷰][NO스포] 미래의 알파고, 인공지능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 엑스 마키나 (Ex Machina, 2015)

 엑스 마키나 (Ex Machina, 2015) 입니다.

 엑스 마키나 (Ex Machina, 2015) 2015년에 개봉을 하였습니다. 최근 국내에서 알파고와 인공지능에대해관심이 많은데 조금만 늦게 나왔으면 대박났을텐데 아쉽습니다. 포스터도 그렇고 선전도 그렇고 인공지능에 대한 영화로 생각이 듭니다.

 가장 유명한 인공지능 영화는 A.I랑 아이로봇이라고 생각합니다.  둘다 인간 못지 않은 로봇이 나왓습니다. 제가 이과라서 로봇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이번 영화는 어떤 로봇이나와서 제가 가지고 있는 인공지능에대한 고정관념을 깰지 기대가 됩니다.

엑스 마키나 (Ex Machina, 2015) 내용 및 줄거리.

 주인공(칼렙)은 회사내 포상 시스템으로 사장과의 일주일간의 휴가를 받게 된다. 사장(네이든)은 인공지능 분야의 천재 개발자. 주인공(칼렙)은 그곳에서 매혹적인 A.I(에이바)를 만난다.​

 주인공(칼렙)의 임무는 "튜립테스트"! ​A.I(에이바)의 인격과 감정이 진짜인지 아니면 프로그램인지 확인하는 테스트를 한다. 하지만 점점 ​A.I(에이바)도 사장(네이든)도 주인공(칼렙)도 자신의 존재조차 의심하게 되는데.. 과연 A.I(에이바)는 진짜 감정을 가진 것일까요? 주인공(칼렙)은 사람일까요? 그 이후 이야기는 스포니깐 쓰지 않을꼐요!

자!! 이제 영화를 본 후

엑스 마키나 (Ex Machina, 2015) 장점.​ ​

 인공지능에 대한 새로운 생각 우리들은 아직까지 인공지능이 인간을 따라오려면 한참남았다고 생각을해서 영화속 A.I들도 몬가 부족하거나 사람과 다르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엑스 마키나 (Ex Machina, 2015) 조금 다릅니다. 인공지능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나온것과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진짜로 인공지능이 발전하면 저렇게 될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누가 진짜 인공지능이지? 주인공도 로봇인가? 사징도 로봇인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생각보다 괜찬은 면이였습니다. 예상치못한 긴장감이 듭니다.​

엑스 마키나 (Ex Machina, 2015) 단점.​ ​

 지루한 영화 전개가 조금 지루합니다.

 감독이 원한 것은 스팩타클하고 긴장감있게 만드는 것이아니라 무난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확! 임팩트를 주려고한 것 같은데 지루해졌습니다. 그리고 아이디어는 좋았지만 화려한 CG나 특별히 깊은 메세지도 없어서 나쁘진 않지만 좋지도 않은 그런 영화가 되었습니다.

엑스 마키나 (Ex Machina, 2015) 총평.​ ​

인공지능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 인공지능 영화가 보고싶다. 생각하는 영화가 보고싶다. 그런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리뷰 잘보셨다면 추천! 답글 감사합니다!(자신의 의견도 환영입니다!!^^) 다른영화도 리뷰 쓰고있으니 궁금하시면 한번쯤 와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