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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꿈이야기

2016년 6월 14일 꿈이야기

영화보는남자 2016. 8. 26.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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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꿈의 시대배경은 2020년쯤 입니다...

우리 가족은 어느 농장(미국식 큰농장 가축도키오고 농사도 짓고)에 가게된다.

세상은 좀비의 습격을 받아서 황패해진 상황 하지만 좀비가 발생한지는 채 일년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여기저기를 전전하던 중시골은 인심 좋고 먹을 것도 있다고 생각을해서 들어가게된다.

하지만 2년전 그 농장은 살기 좋고 인심 좋은 곳이였다.

배가 통통하고 수염난 기분좋은 할아버지와 이쁜 딸이 운영하는 농장이였다.

하지만 그때 폭주족(히피?미친놈들?)의 습격을 받게되고 그들의 지배를 받고있다.

(농장 주인을 죽이고 그의 가족과 일꾼들 그리고 마을 사람들위에서 왕과같이 군림하고있다.)

폭주족은 착한척을 하면서 사람들을 받아들이고 자신과 같은 부류 (다른사람을 서스럼없이 죽이고 잔인함)가 아니면 죽여버린다.

우리가족도 초반에는 반갑게 받아주었다. 그렇게 지내던 중 점차 이상한것을 느낀다.

우리가 소에게 여물을 주고있는데 뒤에 창고에서 피가 묻은 장비들을 보게되고

우리들을 감시하는 눈길을 느낀다.

 농장에 들어갈때 어느정도 긴장을 하고 들어갔기 때문에 그들의 이상한 기훈(폭력성)을 느끼고 도망치게된다.

농장을 가로질러 도망을 가면서 소우리도 지나고(소들이공격함)들판을 뛰어서 다행이 도망친다.

그렇게 도망친 후 우리가 도착한 곳은 아파트! 아파트는 높고 경치가 좋아 여러가지 도로가 보인다

그곳에서 우리는 정착을 하게된다.

좀비가 습격한지 얼마되지않아서 아파트에는 생활하는데 지장이없다.(전기랑 식료품이 어느정도있다.)

우리는 농장에서 격었던 위험때문에 창문과 문을 모두 잠그고 생활을한다....

그렇게 얼마 후 농장에서의 두려움이 사라지게되고 점점 밖의 상황이 궁금해진다.

커튼을 열어보니 바로 보이는 옆집 고양이 고양이에게 장난을 처보지만 속으로는 고양이의 주인이 나타날까봐 두렵다.

그렇게 다시 커튼을 치고 밤이 되길 기다린 우리가족. 밖을 몰래 보는데 불이 켜져있는 아파트가 10군대 이상 보인다.

어?! 혼란이 정리된것인가? 여기는 안전한 것인가? 라고 고민을하게된다.

그리고 멀리서 보이는 도로(강변북로 같은 넓은 도로)에 버스와 트럭들이 다니는 것을 보고 조금 안심(사람들이 살아있고 어느정도 질서를 찾았다고 생각)을 하지만

자세히 보니 사람들이 횟불을 들고다니고 무기 (방망이?)를 들고다닌 것이 보인다.

그리고 막 주위도 둘러보고 서로를 밀치는 등의 행동을 한다.

도로도 막 지나다니고 버스의 모양도 조금 이상하다(메드맥스느낌)

저들이 사람들을 구하러 다니는 것인지 사람을 사냥하러 다니는 것인지 저들을 믿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는 가운데..

(횟불이 그냥 앞을 밝히는 용도인지... 방망이가 좀비사냥용인지...)

꿈에서 깻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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