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가 다른 블로그

2016년 7월 본문

일상/꿈이야기

2016년 7월

영화보는남자 2016. 8. 27. 22:16
반응형

배경 중세

 

내가 가지고있는 것이라고는 붉은 빛이도는 남색로프에 내키보다큰 지팡이 뿐.

 

나는 오늘도 좋지 않은 기운이 느껴지는 마을을 찾아왔다. 작은 시골 마을이다 사람은 한 20명 되려나?

 

겉으로는 별다를 것없는 마을이지만 나는 오염된 기운을 느낄수 있다. 누군가 전염됬다.

 

마을 사람들은 나를 이상하게 본다. 당연한 일이다. 마녀는 모두에게 꺼려지는 사람이다. 그래서 나는 그냥 여행객처럼 보이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을 하고있다. 다른사람과 말도 섞지않고 조용히 구석에서 노숙을 하고 떠날 생각이다. 오염된 기운? 그런것은 내가 알바가 아니다.

 

주적주적 비가오는 밤이 되었다. 나는 마구간 처마에서 쪼그려서 밤을 지세고 있었다.

그때 들리는 비명소리 나는 시끄러운에 일에 연류되기 싫은 나는 그냥 무시하고 잠을 청한다. 내일 아침만되면 나는 마을을 떠날 것이다.

 

잠이 들려고 할때 마을 사람들의 험악한 얼굴로 나를 처다보고 동행을 요구한다. 내가 따라간 곳은 마을의 감옥인것 같다. 시골마을이라 그런지 이렇다할 시설은 없고 감시자 한명 그리고 작은 동굴에 철창을 해놓은 감옥 5구멍 이것이 다이다.

 

사람은 나와간수 그리고 이미 갇혀있는 2명의 남자. 마을에 살인 사건이 발생하였고 의심되는 사람을 잡아 논 것이다. 나는 이 3명의 남자중에 악에 물든 사람이 있다는 것을 느낀다. 그런데 생각보다 이 악이 강하다. 살의를 풀풀 흘리면서도 누가 범인인지는 알수가 없다. 내가 그렇게 훌륭한 마녀가 아니여서 그럴 수도있다. 오늘밤은 조용히 넘어 갔으면 좋을텐데...

 

그렇게 살짝 선잠을 청하고 있는데 갑자기 남자들의 싸우는 소리가 들린다. 마을의 다른 남자들도 감옥으로 찾아왔다. 잠든사이에 또한명의 희생자가 나온 것이다. 서로 범인이라고 의심을 하면서 멱살을 잡고 싸우고 있다. 살인이 날것만도 같은상황 이런상황은 악인이 좋아하는 상황이다. 서로 의심하고 싸우다가 모두가 죽는 상황....

 

 나는 이상황을정리하기 위해 마녀의 능력을 보여주고 내가 마녀라는 것을 말한다. 원래 감옥에있지 않았던 사람들다집으로 돌려보내고 남은 사람은 나와 남자둘... 우리는 각자 감옥에 들어가서 서로를 감시하기로 한다. 그런데 알고보니 간수가 범인이였던것!! 내가 잠이 든줄 안 간수는 몰래 다른 남자를 죽이려다 몸싸움을 벌이게 되고 나에게 발각되고 내가 죽여버린다.

 

다음날 새벽 다른 사람들이 모이기전에 나는 마을을 떠난다.

 

가지고 있던 지도를 펼치고 주문을 외우니 나는 지도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내 발밑에는 세계의 지도가 펼쳐져있고 갖가지 색으로 물들어져 있다. 빨간색이 진할수록 악으로 물든농도가 진한것... 내목적은 지도 맨위 왕의 성이다. 나는 매일 매일 순간이동을 하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쪽으로 가면 지름길이긴한데... 너무 색이 진하다 그래서 다는 조금 돌아가더라도 편하게 가기로 경정했다. 그래도 결정한 곳의 색이 옅지는 않다. 왕의 성으로 갈수록점점 진해지기 때문이다. 나는 지도에 빨려들어가 듯이 들어갔다.

 

 이번마을은 완전 활기차다 수풀이 우거지고 곳곳에 있는 노점상인들고 한층 들떠있다. 멀리에는 놀이기구도 보이는 것이다. 이상하다.. 이정도로 색이 진하면 그래도 어느정도 우울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활기차고 살기 좋은 곳이다.

 

 나는 그나마 조용해보이는 가게에 들어가서 귀를 기울였다. 일상적인 대회를 듣던 나는 가게주인의 "이게다 마녀님 덕분이라니깐"이라는 말을 듣게된다. 마녀 덕분이라고? "마녀님이 이마을에 오고나서부터 살기 너무 좋아졌어" 응?? 무슨말이지 나는 점점 흥분되었다. 마녀는 온세상에서 미움 받는 존제이다.

 

 나는 가게 주인에게 달려들었다. "무슨말이야! 정확히 설명해봐! 마녀가 살기 좋게 해줬다고?!" 주위에 모든사람의 눈이 우리에게 몰렸다. 주인은 자신들에게 도움을 주는 마녀에게 해가 될까봐 아무말도 하지않는다.

 

 내가 이렇게 흥분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마녀는 마술사가 아니다 마술사는 없는 것을 만들어 낼수 있지만 마녀는 그렇게 할수가 없다. 무엇인가 할때는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뤄야하는 것이다. 그리고 마녀에게 행복하게 만드는 마법이 있다니 그런것은 들어본적이 없는 것이다. 마녀는 저주나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마법밖에 하지 못한다. 그러한 이유때문에 마녀가 어딜가나 홀대받고 사람들이 싫어하는 이유인 것이다.

 

 그런데 마을 전체를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모든사람들이 마녀를 칭송하다니 어딘가 크게 잘못된것에 틀림없다. 이렇게 큰 마을을 활기차게 해주는 마법을 쓰는 마녀 그에 상응하는 대가는 상상도할수도 없다. 엄청난 무서운을 느끼면서 언덕위의 저택을 보면서

 

잠에서 꺳습니다~!ㅋㅋㅋ

반응형

'일상 > 꿈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년 6월 14일 꿈이야기  (0) 2016.08.26
2016년 5월 26일 꿈이야기  (0) 2016.08.26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