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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가 다른 블로그
시대 배경은 약 20년 정도 후 이야기 그래서 집에 가전제품이 발달되어져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막 홀로그램이 나오거나 그러지 않는다 좀더 좋아지고 좀더 편리해졌다고 느껴진다 하지만 나는 집에서 빈둥빈둥 되고있다. 그래서 화가난 어머니는 나에게 아파트 밑에 쓰레기 장에서라도 일을 하라고한다. 배경이 미래였다. 미래에는 쓰레기를 차로 옮기는 것이아니라 아파트는 집에서 쓰레기를 버리면 밑에서 저장되고 그것이 컨베이어벨트를 따라 한곳으로 모인다. 내가 살고있는 아파트 밑이 그 쓰레기들이 모이는 곳이다. 크기는 꾀크다. 택배장정도의 크기이다. 그래서 나는 아파트 밑으로 내려간다. 아파트 밑에 쓰레기장이있다. 여러가지 쓰레기들이 모여들고 쓰레기를 처리하는 곳이있다. 항상 일손이 부족하기때문에 알바도 받아서 일을 ..
폐가체험 친구중에 귀신보는 놈이 하나 있다 나는 정상인이고 당시 귀신을 매우 보고싶어했다 (궁금해서) 여름방학때 친구들끼리 신도로 놀러갔는데 길 옆 수풀로 우거진 곳에 2층까지 덩쿨로 뒤덮인 폐주택을 보게 됬다 밤에 귀신보러 가자고 내가 졸랐는데 다들 싫다며 안가고 귀신 보는 친구놈만 걱정된다며 따라왔다 후레쉬를 준비해오지 않은터라 달빛에 의지하며 폐가를 찾아갔다 너무 어두워서 휴대폰 불빛으로 폐가안을 들어갔는데 어디선가 스걱스걱 톱질하는 소리가 났다 그때 발밑에 나무판대기 같은걸 밟아서 - 빠각 - 하는 소리가 크게 났고 톱질소리도 갑자기 멈췄다. 그 순간 그 귀신 보는 친구가내 손을 잡고 미친듯이 밖으로 뛰쳐나갔다. 한참 이유없이 달리고 난 다음에 물었다. 나 : 야 뭐야!! 귀신 있었어?? 친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