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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체험 친구중에 귀신보는 놈이 하나 있었음 나는 정상인이고 당시 귀신을 매우 보고싶어했음 (궁금해서) 여름방학때 친구들끼리 신도로 놀러갔는데 길 옆 수풀로 우거진 곳에 2층까지 덩쿨로 뒤덮인 폐주택을 보게 됨 밤에 귀신보러 가자고 내가 졸랐는데 다들 싫다며 안가고 귀신 보는 친구놈만 걱정된다며 따라옴 후레쉬를 준비해오지 않은터라 달빛에 의지하며 폐가를 찾아감 너무 어두워서 휴대폰 불빛으로 폐가안을 들어갔는데 어디선가 스걱스걱 톱질하는 소리가 남 그때 발밑에 나무판대기 같은걸 밟아서 - 빠각 - 하는 소리가 크게 났고 톱질소리도 갑자기 멈춤 그 순간 그 귀신 보는 친구가내 손을 잡고 미친듯이 밖으로 뛰쳐나감 한참 이유없이 달리고 난 다음에 물었음. 나 : 야 뭐야!! 귀신 있었어?? 친구 : 안 느껴졌어..
배경 중세 내가 가지고있는 것이라고는 붉은 빛이도는 남색로프에 내키보다큰 지팡이 뿐. 나는 오늘도 좋지 않은 기운이 느껴지는 마을을 찾아왔다. 작은 시골 마을이다 사람은 한 20명 되려나? 겉으로는 별다를 것없는 마을이지만 나는 오염된 기운을 느낄수 있다. 누군가 전염됬다. 마을 사람들은 나를 이상하게 본다. 당연한 일이다. 마녀는 모두에게 꺼려지는 사람이다. 그래서 나는 그냥 여행객처럼 보이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을 하고있다. 다른사람과 말도 섞지않고 조용히 구석에서 노숙을 하고 떠날 생각이다. 오염된 기운? 그런것은 내가 알바가 아니다. 주적주적 비가오는 밤이 되었다. 나는 마구간 처마에서 쪼그려서 밤을 지세고 있었다. 그때 들리는 비명소리 나는 시끄러운에 일에 연류되기 싫은 나는 그냥 무시하고 잠을 ..
이번 꿈의 시대배경은 2020년쯤 입니다... 우리 가족은 어느 농장(미국식 큰농장 가축도키오고 농사도 짓고)에 가게된다. 세상은 좀비의 습격을 받아서 황패해진 상황 하지만 좀비가 발생한지는 채 일년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여기저기를 전전하던 중시골은 인심 좋고 먹을 것도 있다고 생각을해서 들어가게된다. 하지만 2년전 그 농장은 살기 좋고 인심 좋은 곳이였다. 배가 통통하고 수염난 기분좋은 할아버지와 이쁜 딸이 운영하는 농장이였다. 하지만 그때 폭주족(히피?미친놈들?)의 습격을 받게되고 그들의 지배를 받고있다. (농장 주인을 죽이고 그의 가족과 일꾼들 그리고 마을 사람들위에서 왕과같이 군림하고있다.) 폭주족은 착한척을 하면서 사람들을 받아들이고 자신과 같은 부류 (다른사람을 서스럼없이 죽이고 잔인함)가..